
벌써 2023년도 한 해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마스빈 얼그레이 밀크티와 아메리카노 솔직 후기 준비했습니다. 1. 아마스빈 얼그레이 밀크티 아마스빈은 버블티가 주력메뉴인 프랜차이즈인데요. 그중에서도 아마스빈은 밀크티로 만든 버블티가 대표메뉴입니다. 아마스빈 밀크티는 3종류로 아쌈, 얼그레이, 루이보스가 있습니다. 오늘은 3가지 중 얼그레이 밀크티를 마셔봤습니다. 주문하고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는데요. 얼그레이 밀크티 가격은 3500원 입니다. 팔공티보다는 비싸고 공차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아마스빈은 위쪽에 아마스빈 캐릭터로 이루어진 씰로 포장되어 있어 흔들어도 음료가 새지 않아요. 빨대 꼽아서 마셔보니 생각보다 얼그레이 향이 많이 느껴졌어요. 한입 마시면 얼그레이 특유의 베르가못 향 사..

오늘은 비엔나 커피하우스에서 마신 여러 커피들과 소금빵, 크로와상의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 (Vienna coffee house)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300년 전에 만들어진 '비엔나커피'를 시그니처로 하는 브랜드라고 해요. 약간 생소하게 느껴지는 '비엔나커피'는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아인슈페너라고 합니다. 알고 나니 이름의 뜻이 더 쉽게 다가오는 듯해요. 추운 겨울 저녁에 비엔나 커피하우스로 몸도 녹일 겸 따뜻한 커피 한잔 하러 들어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메뉴 살펴보러 가보실까요? 비엔나 커피하우스의 커피 처음 들어갔을 때 저를 반겨준 것은 컵모양의 조형물이었어요. 이걸 레드컵 부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특이하기도 예쁘기도 했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 또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