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간소화 자료에 누락된 항목 이렇게 처리하세요

의료비 간소화자료누락 처리방법

 

 

 

연말정산 시즌,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들어가 보면

분명 병원에 갔는데 의료비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제 못 받는 건 아니에요!
누락 사유와 처리 방법만 잘 알면 충분히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왜 의료비가 누락될까?

• ✔️ 병·의원이 국세청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
• ✔️ 진료 당시 명의자(세대주 vs 부양가족) 불일치
• ✔️ 비급여 항목만 진료한 경우 (미용·성형 제외 시 자동 누락)
• ✔️ 건강보험공단 외 건강검진 기관 이용 시

Tip: 1월 15일 이전에는 자료 제출 중일 수 있어, 1월 20일 이후에 다시 조회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누락된 의료비 확인 방법

1. ① 진료받은 병원·약국에 전화 → “의료비 간소화 제출 여부” 확인
2. ② 진료비 영수증 or 카드 내역 등으로 지출 내역 확인
3. ③ 부양가족일 경우 가족 관계 및 연소득 요건 충족 여부 확인

주의: 현금 결제의 경우 영수증이 유일한 증빙이 됩니다.

🧾 누락된 항목 직접 입력하는 방법 (홈택스)

1. ① 홈택스 로그인 후
2. ② [연말정산 간소화] → [공제자료 조회/발급]
3. ③ ‘의료비’ 항목에서 누락된 곳 [직접 입력] 버튼 클릭
4. ④ 병원명, 지출일자, 금액, 관계자(본인/가족) 기입
5. ⑤ 진료비 영수증 스캔 파일 첨부

참고: 회사에 제출하거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적용 가능

📂 추가 제출서류 (누락 자료 인정 받기 위함)

• ✔️ 진료비 영수증 원본 또는 스캔
• ✔️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결제 내역
• ✔️ 부양가족인 경우 주민등록등본

서류 제출 방법: 전산 입력 후, 회사에 종이로 제출하거나 파일 첨부

🙋 이런 경우 주의!

상황	주의사항
비급여 항목(미용, 라식 등)	세액공제 대상 아님
가족 명의로 진료받은 경우	공제 불가 (명의자 기준)
중복 기재	자동 자료 + 수기 입력 시 이중 공제 주의

 

📝 마무리 정리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100% 자동 조회되지 않는 항목이 분명 존재합니다.

누락됐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직접 영수증과 내역을 기반으로 추가 입력하면

정당하게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잊지 말고, 누락 항목까지 꼼꼼히 챙겨서 환급금 더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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